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저 크리크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베르나 중사''' '''본격 주지사의 강림.''' '''본작품 최고의 간지폭풍남.''' GD사단의 고참 중사로 말터놓고 지내는 동료는 벌써 상사 계급장을 달았는데 자기만 아직도 중사다. 뒤에 보면 알겠지만 그놈의 성깔 때문에 그런듯. 하지만 루돌프가 죽자 우울해하는 한스를 위로하는 모습으로 봐선 그래도 정은 많은 듯하다. 생김새는 주지사와 판박이에 힘도 무지막지하게 세다. 당장 그 무거운 대전차지뢰를 한손에 들고 전차에 육탄전을 시도한다던가 [[Kar98k]]로 소련군 보병을 내리꽂아 들어올린다던가 MG42를 무슨 야구방망이 다루듯이 휘두르는 모습을 보면 초인 그 자체다. 막판에 저격수에게 부상당해 남겨진 2명 때문에 모두가 목숨을 걸 수 없으니 조용히 후퇴하자고 말하는 냉혹하지만 현실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차마 그럴 순 없었던 뮐러 소위가 이 둘을 사살하고 자신도 자살하자 빡쳐서 닥돌,결국 저격수 둘을 해치운다. * 한스 스탈린그라드 남부에 배치된 전장 경험없는 신병으로 후퇴 도중 적의 공습으로 루돌프가 죽자 우울해한다. 그러면서도 소련군 부상자를 사살하는 베르나 중사에게 그러지 말라고 부탁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마음씨가 좋다. 작중 베르나에게 많이 의지하는데 물론 애도 밥값은 하는 인물.수류탄을 집어서 다시 내던지다던가 베르나가 MC42로 적을 쓸어버릴때 수류탄으로 엄호하는 등 쏠쏠하게 활약한다. 게다가 막판에 숨어있던 적병을 사살함으로써 베르나의 목숨을 구한다. 그전에 로스토프에서 헌병 상사랑 시비가 붙은 베르나를 만류하는 등 베르나의 성질 때문에 여러모로 고생한다... * 바우어 중위 베르나와 한스,캐플러가 속한 중대의 중대장. 작중 비중은 위의 둘보다 적지만 의외로 중요한 역을 맡기도 한다. 하르코프에서 적에게 포위되었을때 베르나가 그에게 말을 놓는 것으로 보아 베르나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추측되며 모스크바 전투에서 부상당한 이들을 버리고 철수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전투가 끝난 후 대대장이 별일 없었지?하는 모양새에 빡치지만 베르나의 만류로 그만둔다. 부상당한 베르나에게 담배를 권하며 연대장이 사관후보생으로 추천했다는 말을 전한다. * 캐플러 준위 중대의 준위로 본부에 보내는 휴가병 명단에 자기 이름을 적었다가 그에게 불만을 품은 전령병 슈왈츠가 명단에서 이름을 지워버린다... 하르코프 전투에세 바우어에게 자신이 포병대와 연락을 하고 무전기를 가져오겠다는 핑계를 대며 도망치려고 하지만 뒤에도 적이 포위한 바람에 수포로 돌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살아남는다. * 상사 베르나와 동기로 그와 말 터놓고 지내는 사이. 베르나의 강압으로 포로 납치에 동원되지만 작중 당황해서 총을 쏘려는 인원을 제지하여 베르나와 한스가 무사히 빠져나오게 해준다. 일을 마친 후 베르나는 포로를 상사에게 양보한다. 이후 로스토프에서 헌병 상사랑 한바탕 하고 온 베르나와 한스에게 차를 타고 나타나 찾고 있었다고 말하자 베르나는 쓸데없는 참견이라며 전형적인 츤데레의 모습을 보여준다. 쿠르스크 전투에서 베르나에게 군기잡는 칼 뮐러를 나이도 어린 놈이라며 욕하는데 베르나는 어쩔 수 없잖아라고 넘어간다. 저격수에게 부상당한 아군을 구하기 위해 달려가던 도중 다리에 부상을 입고 결국 칼 뮐러에게 [[자비 사살]] 당한다. * 칼 뮐러 소위 쿠르스크 전투 직전에 중대에 배치된 초짜 소위. 적 기관총의 사격에 참호에서 꼼짝 못하는 동안 베르나가 분대의 MG로 자신을 엄호하라고 말하자 소대의 지휘권은 자신에게 있다고 말하다가 적의 사격에 땅에 얼굴을 처박는 추태를 보인다. 그리고 전투가 끝난 후 베르나를 갈군다(...) 그러나 적 저격수에게 부상당한 둘을 남겨두고 조용히 후퇴하자는 베르나에게 '''자네의 별명인 강철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군'''이란 말을 남기며 닥돌,루거로 둘을 사살하고 자신도 자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